1. 문 앞 놓기 요청 무시
고객 요청에 "문 앞에 놔주세요"가 있었음에도 초인종을 누르거나 벨을 울리면 바로 민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요청사항은 반드시 확인하고 그대로 이행해야 평점 하락을 피할 수 있습니다.
2. 음식 포장 파손
배달 가방 내 짐 정리 미흡, 무리한 주행 또는 급제동은 포장 파손의 주원인입니다. 음료는 수직 고정, 음식은 흔들리지 않게 패드/수건 활용이 효과적입니다.
3. 도착 후 전화 1~2회 미발신
고객과 연락이 되지 않아도, 기본적으로 전화 2회 이상 시도한 로그가 남아야 합니다. 앱으로 벨 누르기만 하고 바로 철수하는 경우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.
4. 오배송 또는 타 주소 배달
주소 오기입은 종종 발생하지만, **지도상 위치 + 고객 메모 + 수취자 이름 확인**까지 3중 확인 절차가 중요합니다. 낯선 동이더라도 반드시 정확한 건물명과 층수 확인 후 전달하세요.
5. 고객 요청사항 미확인
예: “초인종 누르지 말아주세요”, “아기 자고 있어요”, “정문 비밀번호 1234” 등. 이 요청들을 간과할 경우 고객의 불쾌감은 배 이상의 클레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6. 헬멧 착용 상태로 고객 응대
특히 실내에서 얼굴이 보이지 않거나 말소리가 뭉개지는 상황은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**고객이 있는 장소 근처에서는 잠시 헬멧을 벗거나 친근한 인사**가 이미지 개선에 좋습니다.
7. 실내 진입 시 비매너 행동
복도 내 오토바이 소음, 배달가방을 바닥에 내려놓는 행동, 젖은 우비로 실내 진입 등은 사소하지만 민원 발생의 빈도가 높은 요인입니다.
8. 배달 지연 및 사전 연락 미흡
사고나 정체 등으로 배달이 지연될 경우, 고객에게 사전 연락 또는 메시지 전송만 해도 민원을 피할 수 있습니다. 침묵은 불만을 키웁니다.
9. 음식 비닐 개봉된 상태로 전달
음식이 잘 포장되었더라도, 뚜껑 틈새가 열려 있거나 테이프 밀봉이 불완전한 상태면 민원 대상이 됩니다. 배달 전 최종 확인은 필수입니다.
10. 고객과 충돌 시 대응 태도
민원이 발생했을 때 즉시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기록에 남고 향후 활동 제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. “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, 전달사항은 지사에서 확인하겠습니다”처럼 정중하게 응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.
다음 글에서는 "배달라이더 체력 관리 및 장시간 근무 루틴"에 대해 소개할게요. 안전한 하루 되세요!
'부업 관련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배달라이더를 위한 식사 루틴과 에너지 유지 팁 10가지 (0) | 2025.05.26 |
---|---|
장시간 근무하는 배달라이더를 위한 체력 관리 루틴 10가지 (6) | 2025.05.26 |
비 오는 날 배달라이더 안전 꿀팁 10가지 (0) | 2025.05.25 |
실제 지사장이 전하는 쿠팡이츠플러스 라이더 실전 꿀팁 (0) | 2025.05.25 |
하루 방문자 0명 → 1,000명 만든 블로그 키워드 전략 (실전공개) (1) | 2025.05.25 |